K-뷰티킹 반영구 · 슈가링 · 속눈썹 대회 개최
(사)한뷰직협 주최, 백다현(슈가링) 전영진(스킨아트) 정재은(속눈썹) 1위 차지
‘제13회 K-뷰티킹 메이크업 페스티벌어워드-슈가링 반영구 속눈썹 대회(K-BEAUTY KING MAKEUP FESTIVAL AWARD)’ 가 지난 12월3일 컨벤션헤리츠에서 개최됐다.
(사)한국뷰티스타일리스트직업기능협회(회장 안미려)이 주최하고, 수가인뷰티아카데미와 SUGAR 36.5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슈가링(제모), 스킨아트, 속눈썹등 3개 부문에 나뉘어 지난 11월부터 예선을 거쳐 본선 대회를 진행하였으며, 총 150여명이 출전했다.
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의 수칙을 철저히 지켜 선수와 선수간의 간격유지와 마스크 착용등으로 엄격한 통제하에 대회가 진행됐다.
이날 3개 부문에 1위 입상자는 △슈가링-백다현 △스킨아트-전영진 △속눈썹-정재은등이 차지했다.
이번 대회는 최근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을 앞두면서 반영구화장의 시장 확대가 커지고, 이를 배우고자는 학생들이 급증하는 등 사화적 관심이 높아 그 어느때 보다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고 심사위원들은 입을 모았다.
안미려 회장은 “코로나로 인해 대회의 개최가 어려웠으나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했다”며 “선수들과 대회 준비 관계자들이 모두 함께 성공리에 이루어냈다” 고 말했다.
안 회장은 또 “반영구화장의 시장이 하루 다르게 발전하고 있고, 교육생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 미래를 준비해야 할때” 라고 강조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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